설립취지
전례와 음악 연구소
전례와 음악 연구소는 그레고리오 성가와
시편 성가를 중심으로 한 전례 음악의 연구와 실천을 통해, 한국 가톨릭 전례의 깊이를 회복하고자 설립 되었습니다.
본 연구소는 교황 비오 10세가 1903년 발표한 모토 프로프리오 Tra le sollecitudini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, 전례 음악은 “거룩하고, 보편적이며, 진정한 예술이어야 한다”는 원칙에 따라 운영됩니다.
본 연구소는 지난 200여 년간 솔렘 수도원이 축적해온 이론과 실천의 유산을 계승하면서, 한국어의 음운론과 시적 리듬 구조에 따라 자연스럽게 구현된 시편 성가와 그레고리오 성가의 융합을 지향합니다.
이 원리는 설립자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체계적으로 연구되었으며, 전례 안에서 언어와 음악이 본래의 리듬 속에서 일치하도록 하는 데에 핵심을 둡니다.
연구소의 주요 활동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정규 강의 및 워크숍 운영
- 악보 및 해설 자료 출판
- 전문 녹음과 연주
- 국내외 학술 협력과 번역
- 웹사이트 및 유튜브를 통한 콘텐츠 공유
전례와 음악 연구소는 2025년 8월 15일, 성모승천대축일이자 대한민국 광복절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날에 공식 출범합니다.
이 연구소가 교회의 살아 있는 전례 문화와 학술적 전통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를 바랍니다.
“Sacred music must be holy, universal, and true art.”
— Pope Pius X, Tra le sollecitudini (1903)

